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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가볍지 않은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19가 오미크론으로 변이 되면서 오미크론을 그저 조금 심한 감기나 독감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 주위만 둘러봐도 진짜 건강한 젊은 친구들이 열이 40도가 넘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앓고, 앓고 난뒤 코피를 쏟는등 대체로 가볍게 지나간다고 무시할 것은 아니더라구요.

2주됐는데 아직도 후각이 돌아오지 않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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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코로나 걸렸다고 출근 못해서 죄송하다던 밝은 목소리의 직원도 며칠후 거의 목이 아파서 말을 못할 정도던데,

물론 가벼운 증상으로 넘어갈수는 있지만 걸린후 많이 아프지않도록 지금 확진자가 25만명 넘은 이 시점에서는 조금이라도 증상있을때 '초기감기' 잡듯이 상비약을 준비해두고 미리먹는거도 좋을것 같아요.

 

직접 코로나 걸린 직원말에 따르면 병원에서 처방해준약이 '콜대원목감기약' 이었다네요.

우리가 심심찮게 광고에서 보던 종합감기약 성분의 약을 코로나 약이라고 처방해준다니, 상비약을 미리미리 챙겨둘수 있을꺼 같네요.

어짜피 지금은 걸려도 사실상 알아서 치료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어떤 약들을 구비하면 좋은지 알아보아요.

 

 

코로나 대비 상비약

인후통 치료제  소염진통제, 종합감기약, 생강이 함유된 쌍화탕이 대표적

: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소염진통제 추천, 통증이 심할때는 나프록센 복용을 고려

 

▶ 발열증상엔 해열진통제, 아스피린은 NO

: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추천. 해열을 목적으로 하는 아스피린복용은 약물 상호작용이 많이 추천하지 않아.

 

▶ 기침, 가래 해결로 기침약진해거담제.

 : 기침약 성분 덱스트로메토르판, 노스카핀, 테피피딘

  진해거담제 성분 아세틸시스테인, 구아이페네신, 암브록솔, 브롬헥신등

 

▶ 콧물증상에는  1.2세대 항히스타민 복용

  : 클로로핀, 세트리진, 로라타딘, 펙소페나딘등

 

▶ 코로나로 인한 위장장애, 위장기능저하

 :  소화제와 지사제 필요

 

▶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시 성분다른약 동시 복용가능 - 같은 계역의 약을 동시에 복용해선 안돼.

 

▶신장, 간기능 저하자라면 병원을 찾아서 상담할것,

 

▶ 프로폴리스스프레이, 목감기약 스트랩실, 용각산을 꾸준히 복용한다는 예도 있다.

    따뜻한 물과 차를 마시고, 머플러등으로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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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부 깊숙히 까지 내려가지 않는 오미크론의 특성상 대표증상이 "인후통" 이므로 관련 상비약을 구비해두는것이 좋겠다.

열도 역시 오미크론의 증상중에 하나지만 열같은 경우는 한 이틀 처방약으로 치료되고, 인후통은 한 일주일정도 고통스러우므로 초기 인후통에 관련 치료제를 사용하면 훨씬 가볍게 넘어갈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여러종류의 약의 복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는 약사에게 반드시 상담을 받으세요.

 

저도 한보따리 싸 두었네요. 혹시 갑자기 자가격리 당하면 어떻해요.

저같은 경우는 미리미리 증상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복용한 답니다.

약이 해롭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오미크론에 걸려 후유증을 생각하면 판피린, 판콜 한병 마십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지만 저는 홍삼도 추천합니다.

방학때 공부하러 캠프간 딸이 한방 쓰는 친구 둘다 걸리고, 과외선생님도 걸리고 다 걸렸는데, 울 딸은 걸리지 않았네요.

아마도 캠프때 먹으라고 챙겨준 홍삼과 해열진통제 덕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행히 한달내내 꼬박꼬박 잘 먹었더라구요. 

어쨋든 면역력이 있어야 감기도 안걸리니까요. 이건 제 경우를 이야기 한거니 꼭~ 약사님과 상담하시고,

 

다들 건강하게 코로나 피해서 지내길 바래봅니다. 이제 정점이 얼마 안남았다니 2년만에 자유가 눈앞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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