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중에 코로나19에 걸린사람이 10일현재 15,333,670명을 기록하고 있네요.
오미크론이 폐부깊숙히 자리잡는것이 아니라서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고는 하지만, 걸리고 나서 후유증으로 보이는 증상이 오래 장기적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네요.
※롱코비드 : 코로나 19에 따른 후유증을 뜻하는 말로, 원인 모르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것을 의미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19에 확진되었거나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적어도 2개월, 3개월동안 다른진단명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증상을 겪는것이라고 정의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감, 숨가쁨,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상실, 우울-불안, 인지장애, 발열, 호흡곤란등의 다양한 증상이 일정기간 계속되는 현상을 의미.
국제학술지 (뇌, 행동 및 면역)에 발표된 분석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후 완치자 성인중 최대 3분의 1이 3개월이 지나도록 피로나 숨가뿜등의 증상을 겪는 것으로 발표.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기간
- 주요증상 :코로나19 격리 해제자가 가장 많이 겪는 후유증은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과
개인차가 있겠으나 거의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피로감과 무기력증 집중력저하 호소.
각종 통증 호소(두통, 인후통, 흉통, 근육통, 복통등), 후각, 미각 장애 호소 - 후유증은 짧게는 감염이후 4주, 길게는 12주이상 지속
코로나 격리해제 후 전파가능성
일주일간 격리이후에도 증상이 계속 남아있기에 다른사람에게 전파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실텐데요.
정부에서는 심지어 격리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체내의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양이 많으면 감염위험이 큰데,
- 확진후 2일까지는 전파위험이 큰사람이 10%,
- 3~6일사이 50%까지 전파위험이 증가
- 확진후 7일이후에는 10%로 감소
- 10일정도는 조심하는것이 바람직
병원에 꼭 가야하는 증상
- 열이 38.5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될 때
- 노란색 가래양이 늘어날때
- 호흡곤란
- 발작적 기침
- 격리해제뒤에 증상이 더 심해질때
- 한달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코로나가 이제 거의 막바지로 치닫고 주의와 경각심이 해이 해지는것 같은데, 확진시에도 물론 무증상이면 좋겠지만 이렇게 여러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니 종식되는 그날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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