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부터 코로나19가 감염병등급이 2급으로 하향조정되었죠.
2급 감염병으로 분리되면 확진시 7일간 격리의무사라지고, 코로나 자가격리지원금 지급도 중단된다고 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격리의무가 사라진건 아니고 자가격리 의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폐지 시기는 언제부터일까요?
이글을 쓸때까지만 해도 당장 종식될듯한 코로나가 8월이 된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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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비교
지난 4월 25일부로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었네요.
2급감염병으로 분류되면 1급일때 적용되던
'확진시 7일간 격리의무'가 사라지게 되는데요.
확진자는 코로나 확진임에도 불구하고 독감환자처럼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정부는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 준비기간인 이행기를 두고 25일부터 4주간 격리 및 재택치료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네요.
언제부터 격리해제 실시되나?
코로나 감염병 2등급 안착기는 5월23일부터로 이날부터 격리해제가 실시되고 정부가 지원하는 자가격리 지원금도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5월23일 격리해제 이후 달라지는 점
- 격리의무해제
- 격리통지없음
- 치료지원없음
- 치료비본인부담
- 자가격리지원금중단
코로나로 2년이상 고생해온 국민들이 갑자기 코로나가 사라진것도 아닌데 보호를 받게 되지 못하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코로나 검사 및 진료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이 일부적용되므로 너무 과도한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을 합니다만, 본인 부담금이 만만치 않기에 비판의 목소리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고위험군 확진자에 대한 지원방안은 검토중이라고 하니 등급이 낮아졌다고 해도 방심하지 말고 개인방역에 힘써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쓰는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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